▲ ICT지원센터 내 업무공간 모습 |
세종ICT지원센터는 수도권 등지의 IT 전문업체를 유치, 정부세종청사 이전기관 정보화업무를 지원하면서 창조경제형 지역 ICT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지원서비스 센터로 조치원읍 새내로 122에 문을 열었다.
입주기업 선정은 21개 신청업체 중 IT 관련 교수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세종시는 지난 13일 해당업체들과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다.
세종시는 이달 말 나머지 10개 공간(1인실 4개, 2인실 2개, 4인실 2개, 6인실 1개, 8인실 1개 등)에 입주할 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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