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은 시의 핵심사업으로 올해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유망중소기업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기업당 매년 7000만원씩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특허나 브랜드, 디자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창업초기 목표로 82개사의 특허출원 165건, 성장기 목표로 102개사 특허출원 144건, 지식재산 스타기업 36개사 특허 해외출원 14건 및 특허소송 분쟁 예방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 창출 10%, 매출증가 15%, 고용창출 10% 등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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