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청소년 지도 경험을 가진 노인들이 청소년 흡연, 음주 등 건강관련 교육과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관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해업소 등을 순회하며 지도에 나서는 것이다.
특히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음식점, 주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관리를 위한 금연스티커 및 안내문 배포 등에도 앞장선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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