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구 시의원 |
새누리당 소속인 이 전 의장은 7일 “지역민의 남다른 사랑 속에 시의원 3선과 6대 의장직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수행했다”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함은 물론 시대적 상황과 정치역량을 고향 논산에 보탬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이번 논산시장 출마는 논산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대안과 비전 제시로 논산의 자존심을 찾고, 영남유교권과 버금가는 예산을 반영시켜 예학의 본고장으로 거듭남은 물론 농산물 판매유통 활성화 및 재래시장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장은 충남시ㆍ군의장협의회 부회장, 박근혜대통령후보 논산시선대위공동위원장, 충남보디빌딩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동국대총동창회 이사와 민주평통논산시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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