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청년창업자 선발 비율 확대, 창업실패자들의 재기회 부여, 혁신형 창업자 선발 확대 등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제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이달중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기계·재료·전기·전자 등), 지식창업(지식콘텐츠·교육·통신·문화 등), 일반창업(통신판매·인터넷쇼핑몰·유통업 등)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시와 협약한 지역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 후 1년 이내 창업 희망자,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로 사업 공고일 기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적격자 선정은 사업계획서를 바탕을 다음달 초 구술면접을 거쳐 선정되며 우수 아이템은 최고 25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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