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ㆍ충남지역 기업 2월 동향 및 3월 전망 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전ㆍ충남지역의 제조업 과 비제조업 업황BSI는 76, 70으로 각각 전월보다 3포인트, 7포인트 하락했다.
대전지역은 69로 전월(70)보다 1포인트, 충남지역은 77으로 전월(79)보다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대기업(68)은 전월보다 7포인트, 중소기업(79)은 1포인트 각각 하락했으며, 수출기업(82)은 전월과 같았다.
내수기업(74)은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매출BSI(90→86)는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생산BSI(91→91)는 전월과 동일했다.
신규수주BSI(91→83)는 전월보다 8포인트 하락, 가동률BSI(91→91)는 전월과 같았다.
비제조업은 대전이 70으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충남은 69로 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매출BSI(85→77)는 전월보다 8포인트, 채산성BSI(85→81)는 4포인트 각각 하락했고, 인력사정BSI(90→85)는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3월 대전ㆍ충남지역의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81로 전월(83)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대전지역이 78로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지만, 충남지역은 82로 2포인트 하락했다.
3월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78로 전월(75)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86)은 전월보다 8포인트, 충남지역(74)은 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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