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석 새누리 청년위원장 |
송 위원장은 19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의 옛 영광을 되살리고 내 이웃과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고향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동구는)대전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강화 등 각종 지역현안을 원활히 추진하느냐, 아니면 현재에 만족해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하냐는 기로에 서 있다”며 “저는 동구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장을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인 송 위원장은 (사)대전지구 청년회의소 16대 지구회장과 박근혜 대통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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