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인사 규모는 유치원 30명(원장 14, 원감 10, 교육전문직원 6명), 초등 306명(교장 160, 교감 105, 교육전문직원 41명), 중등 169명(교장 79, 교감 53, 교육전문직 37명) 등 총 505명이다. 이번 인사는 홍성교육장 공모, 학교장 인사에 학교장경영성과 반영 등을 통해 기관장 및 학교장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문직 발탁 및 유아교육진흥원에 유아교육 전공 원장 배치, 적재적소 학교장 배치 등 학교 교육력 제고에 초점을 뒀다.
전찬환 부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교육경험이 풍부한 능력위주의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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