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1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어음부도율은(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전월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0.0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전월보다 0.06% 포인트, 세종 0.01%포인트, 충남 0.05%포인트 하락해 0.08% 0.00%, 0.03%를 기록했다
1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부도금액은 11억9000만원으로 전월보다 19억2000만원 감소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도소매 음식·숙박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전월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12억9000만원 감소한 9억4000만원, 충남 6억3000만원 감소한 2억4000만원이었으며, 세종은 1000만원 감소해 부도금액이 없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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