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는 지난 22일 계룡산 일원에서 청년산악회 국립공원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방선거를 100여 일 남짓 앞둔 시점에서 청년위의 단결된 조직력을 한층 이끌어내, 이를 지선 승리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여러분(청년위) 덕분에 우리 새누리당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고 전제하며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을 지키는데 자랑스러운 청년의 힘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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