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사 인근 13개 나대지(5만2500㎡)에 이 같은 꽃을 파종, 계절별 산책 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야외 임시 주차장 외 뚜렷한 문화체육 인프라가 없어 황량한 느낌을 주고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하고 세종호수공원 등과 어울린 명물 장소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새봄 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병행한다.
또 생활권별 가용 부지를 활용한 건설장비 주차장화를 도모한다. 10곳(3000㎡)별 100대 수용을 전제로 체계적인 주차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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