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논산시의원 출마

“정당 인맥 발판… 균형발전 최우선”

▲ 손선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는 6·4 지방선거 최연소 출마가 예상되는 손선우(43)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논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논산 다선거구(강경·연무읍, 채운면)로 출사표를 던진 손 부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강경에 시의원이 없어 지역은 퇴보하고 분열됐다”며 “오랜 정당 활동으로 쌓아온 인맥과 경륜을 발판삼아 지역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또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3청사(법원, 검찰청, 경찰서) 강경읍 신축과, 국방대 이전으로 인한 연무읍의 발전 계획안을 수립하고, 채운면은 사법과 군사도시 속의 틀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