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선 전 의원 |
이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입생 환영행사가 진행중이던 경주의 한 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붕괴돼 대학생 등 10여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어 “청운의 꿈을 꾸고 사회에 막 진출하려고 하는 꽃다운 청춘들이 이러한 사고에 휘말리게 돼 가슴이 아프고 참담하다”며 “불의에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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