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대전내일포럼 운영위원 |
최 위원은 1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구를 풍요와 복지, 문화가 숨 쉬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위원은 “대덕구는 대전 5개 구 중에 정주여건이 가장 열악한 지역이 됐다”라며 “사회복지를 전공한 전문가로서 일자리와 주거, 보육, 노후 문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은 이어 “서민들이 많이 사는 대덕구에서 중산층이 많이 살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뒤“대덕에 살며 대덕을 아는 후보만이 대덕구청장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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