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전 총장 |
설 전 총장은 “각종 경험과 지식을 통해 초등에서 대학까지 연계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껴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대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교사와 대학교수, 총장 등 40여년의 현장경력을 갖고 있는 국내 최초 교육경영전문가임을 자부한다”며 “대전의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의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 ▲공감하는 인성교육 실현 ▲안전한 학교, 즐거운 학교 구현 ▲보육에서 취업까지 진로지도의 연계 ▲동행하는 교육 복지 실현 ▲신뢰와 사랑을 받는 학교 문화 조성 등 6대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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