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아리는 문서고의 환경 정비 등을 통해 학교의 중요기록물인 학생생활기록부와 시청각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각적인 연구 활동과 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해 세종교육 역사기록물이 안전하게 보존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잘 정리된 기록물에 의한 민원행정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의 효율성 및 국민의 편의성 제고에도 일조하는 기록물을 관리 하겠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기록관리 연구동아리의 활성화와 기록문화 인식제고를 위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19일 부산시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을 견학, 우리나라 기록관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