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권 전 홍성군의회의장 |
한 전의장은 “홍성을 옛 홍주의 영광을 되찾아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발전시키고 통합이 예산되는 홍성ㆍ예산의 명칭을 홍주시로 만들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성에 100개의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3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희망홍성 원 투 쓰리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군민모두가 동참해 줄것을 호소했다.
특히 한 전의장은 이날 “현 군수의 4년간 공약사업인 광천산업단지 무산과 홍고 이전문제, 청운대 이전문제 등에서 책임있는 수장으로 모습을 볼수 없었다”고 비판하고 새누리당내 홍성군수 후보자들에게 현군수인 반 김석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서 관심을 끌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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