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2011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등록된 장·단기 이용자 수가 약 150명에 달하고, 지난 3년간 매출액 26억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38건, 정부과제선정 13건, 프로젝트 계약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3년간 다양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예비 1인 기업유치 및 지역내 다인재 발굴을 위한 PICNIC 개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재지정 받아 국비 4억5000만원 등 모두 6억3000만원을 투입, 운영할 계획”이라며 “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공,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