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 분양열기가 뜨겁다. |
16일 리베라종합건설에 따르면 오픈 이래 주말과 휴일 등 3일간 견본주택에는 1만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세종시의 '청약불패 신화'를 이번에도 이어갈 것임을 예감케 했다. 2-4생활권 CB5-4블록에 지하3층~지상8층 1개동·6개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상가 200여 세대가 들어설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의 청약신청은 19·20일 이틀간 있으며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최근 분양 상품보다 1000만~2000만원 저렴하다.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의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국세청과 중앙행정기관 인근 중심상업지역 2-4생활권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에다 향후 주변에 백화점과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 1만1000여세대가 분양예정이어서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 또 세종~대전~오송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BRT 정류장과 가까워 세종시 및 대전 오송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1600-0074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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