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에는 문병찬(50·연수원 28기) 사법연수원 판사를,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정정미(45·연수원 25기) 대전지법 부장판사를,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에는 서중석(45·연수원 28기) 사법연수원 판사를 임명했다.
또 청주지법 충주지원장은 박정규(47·연수원 28기)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법 제천지원장은 배성중(46·연수원 27기) 서울고법 판사가 임명됐다.
한편, 대전지법 이동연(13민사부) 부장판사는 안산지원 부장, 이종림(11형사부) 부장판사는 인천지법 부장, 정완(3형사부) 부장판사는 의정부지법 부장, 김미리(1행정부) 부장판사와 안병욱(12형사부)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신종오(형사3단독) 부장판사는 서울고법 판사, 심준보(2민사부) 부장판사는 천안지원, 박병찬(3민사부) 부장판사는 청주지법 부장으로 발령났다. 대전고법에서는 이현우(1형사부) 판사가 서울고법으로, 유선주(1행정부) 판사는 천안지원, 김선용 공보판사는 청주지법으로 자리를 옮겼다.
윤희진 기자 wjd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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