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의 원ㆍ달러 환율은 옐런효과와 중국 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전거래일 대비 8.7원 하락한1062.4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로 1068원까지 상승했지만, 중국 지표 호조로 1062원 까지 하락 폭 확대되면서 오후 들어 수급 공방 속 1,062원대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글로벌 호재에도 2월 기준금리 결정과 EU 정상회의 등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전날대비 3.78포인트(0.20%) 오른 1935.8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74포인트(0.34%) 상승한 520.64로 장을 마쳤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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