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교육의 달인으로 새교육을 창조하고자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도전한다”는 말로 결심을 내비쳤다. 임 후보가 약속하는 3대 비전은 새교육 창조(세종스마트 창의교육개발원)와 상생교육(협의회 구성), 행정개혁(교육행정개혁위원회 신설)을 표방한다. 새교육 창조를 위한 6대 정책과제는 스마트ㆍ상생ㆍ창의ㆍ인성ㆍ특수ㆍ진로적성, 상생교육을 위한 9대 균형발전 과제는 영역ㆍ지역ㆍ세대ㆍ학교ㆍ교사 등 전 영역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