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사절단은 지구촌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급성장중인 아프리카 3개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 케냐(나이로비), 나이지리아(라고스)에 파견해 구매력이 높은 아프리카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섭외하여 수출성약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견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왕복항공료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