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단계 전 분야를 일괄 지원해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로 양성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및 제작비, 창업 활동비 등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보조금)가 지원되며, 창업 준비공간 및 창업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단계별 전문가 밀착 코칭과 사업화를 위한 정책 융자금 등이 연계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지방 청년창업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 청년창업사관학교(천안 소재)의 추가 개소를 준비중에 있으며, 정보통신, 영상, 엔지니어링, 바이오과 연계된 창업 아이템을 중점 발굴해 창업네트워크 연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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