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고 여자축구부는 감독과 코치, 1학년 9명, 2학년 8명, 3학년 4명 등 총 21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오는 5월 여왕기 대회는 물론, 올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대전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담금질에 매진하고 있다.
한빛고 여자축구부는 대덕대 여자축구부, 최근 연고 이전 협약을 맺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과 함께 지역 여자축구 바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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