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11개 읍·면·동을 일일이 찾아 지역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형식으로 의정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
이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적극적 검토와 성실한 이행을 약속하고 총 53건의 민원이 접수중 8건은 추진 중이며, 11건은 장기과제로 민주당 시장후보의 공약에 반영키로 했다.
21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추진과제로, 정책의견 13건에 대해서는 의견을 표명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세종시는 세종대왕의 이름을 차용해 만든 도시로 명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명품도시 세종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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