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의 경우 21개 교과에서 총 308명(일반 290명, 장애 1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총 2968명이(평균 경쟁률 9.6대 1) 응시해 스마트교육을 앞세운 세종교육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시교육청은 최종 합격자 중 만 25세 이하의 합격자가 129명으로 전체 41.8%를 차지해 일선 학교 현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종합격자에 대한 임용후보자 등록은 7일 도담중학교 강당에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연수는 13~19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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