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행<왼쪽>과 이용규가 한화이글스의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모습.
한화이글스 제공 |
이용규와 최진행은 지난 15일부터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사이판에서 훈련을 해왔으며, 4일부터 본격 훈련에 들어간다.
재활을 담당하는 배민규 컨디셔닝 코치는 “이용규는 런닝, 어깨 근력 강화 훈련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진행은 현재 티배팅과 캐치볼, 러닝 중심의 재활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최진행 선수는 2월 중순부터 정상적인 배팅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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