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연구원은 국가입법정책 지원과 법령정보의 신속정확한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제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법제연구원이 행복도시에 정착함에 따라 앞으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오는 7월 말에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이전할 계획이며, 한국교통연구원 등 12개 기관은 임차청사가 완공되는 연말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연구원은 올해 착공해 오는 2015년 상반기에 이전하게 된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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