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와 함께 올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2조원 시대 진입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2009년 2월 거래소 설립 초기부터 업무를 담당하던 황형연 팀장을 사이버거래소 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첫 여성팀장인 김서령 팀장은 “여성의 특성을 살려 배려와 소통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듣고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며 “후배 직원들에게 좋은 선배로서의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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