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은행 대전ㆍ충남본부가 발표한 '1월 대전ㆍ충남 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 대전ㆍ충남지역 거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9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4로 전월보다 1포인트,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예상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100으로 전월보다 각각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 및 소비지출 전망 또한 긍적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수입전망CSI는 107으로 전월보다 5포인트,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소비지출전망CSI도 112으로 전월보다 3포인트씩 각각 상승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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