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s and the Web 콘퍼런스'는 1997년 시작돼 세계 1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 & 미술관 관련 테크놀로지 학회이며, 그 위상이 반영돼 2012년부터 아시아 버전의 콘퍼런스가 개최되고 있다.
'Museums and the Web Asia 2014'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미국과 캐나다, 영국, 벨기에, 프랑스 등 세계 25개국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Museums and the Web Asia 2014' 개최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1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