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길찬 새누리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
안 부위원장은 27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의지만 갖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부위원장은 이날 선언문 등을 통해 “그동안 기업인으로 경제의 흐름을 간파하고 지역 단체를 이끌면서 축적된 내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성의 새 시대의 관문을 활짝 열겠다”고 강조한 뒤 “유성을 세종과 대전의 중심부로서 대전발전을 견인하는데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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