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며 3월까지 200억원, 4월 200억원, 7월 100억원, 10월 100억원씩 나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전에서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업체여야 하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6000만원이다. 최근 3년 이내에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대출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시는 대출이자 2%를 지원한다.
올해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은행별 대출금리 상한제가 적용되며, 착한가격업소, 재해소상공인, 여성가장소상공인은 대출이자의 4%를 특별 지원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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