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선 2013년도 사업 및 회계결산(안), 2014년도 사업계획 미 쳇입세출예산(안) 등 5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올해 예산규모는 24억5000여만원으로, 장애인체육참여율 11% 확대를 골자로 한 생활체육프로그램 확대와 전문체육 심층화를 위한 장애인실업팀 운영 및 가맹단체 지원 등 장애인체육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중앙공모사업 선정 최다 도시의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제안, 다수의 사업에 선정되도록 해 장애인체육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하고 활발한 사업을 시행해 장애인 체육활동을 도약, 발전시켜 대전이 장애인체육의 신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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