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으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 및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마케팅 통번역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등 14개다. 또 판로개척 다변화를 위해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신흥시장과 FTA 체결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개척단 및 전시 박람회에 파견할 계획이며 지원시 여성·장애인 기업이나 유망 중소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전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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