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베스트 10가지 아이템에 첫번째로 꼽힌 상품은 갤러리아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강진맥우 특선 세트'(45만원·사진)로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계약농가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이용한 먹이를 먹여 기른 설 명절 대표선물이다. 꽃등심(0.9kg) 채끝 (0.9kg), 살치살(0.6kg), 등심살(0.6kg) 로 구성해 한우가 지닌 풍미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한라봉 세트 진'(11만원)은 산지와 직접 연계해 엄선된 최우수 상품만을 선별한 명품과일 세트이며, '자연산 말굽버섯 세트'(39만8000원)는 강원도 인제에서 채취한 자연산 말굽버섯 중에서 가장 우수한 상품만을 엄선했다.
'영광굴비 4호 세트'(30만원)는 싱싱한 참조기에 1년 넘게 보관한 국내산 천일염, 법성포 칠산 앞바다의 특수한 자연환경과 지리적 기상요인등 최상의 건조조건 속에서 말린 상품으로 영광굴비 10미가 포장됐다.
이와 함께 신의물방울'과 '식객'에 등장한 '요리오세트(요리오+요리오화이트 와인) (9만원)와 전통적인 선물세트인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14만원), '친환경 수삼 실속 세트' (9만 9000원)도 베스트 아이템에 꼽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 그리고 오직 고메이 494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잼인 '펙 프리미엄 잼 세트'(6만9000원)와 '잣ㆍ호두 실속세트' (7만9000원), 부담없는 선물이면서도 꼭필요한 생활용품 세트인 '동원 특 19호'(3만3000원)도 이번 설명절의 최고 선물세트로 추천됐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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