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모자는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됐다. 왼쪽 측면에는 오키나와의 상징인 고래상어를 형상화한 패치를 부착했다. 탁상용 캘린더는 김태균을 비롯, 정근우, 이용규 등 스타급 플레이어 중심의 선수들의 다이나믹한 사진과 2014년 경기 일정이 담겨 있으며, 캘린더 좌우를 분리 제작해 팬들의 사용 편의를 더했다.
스프링캠프 모자는 2만9000원, 탁상용 캘린더는 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글스샵 홈페이지(www.eagles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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