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 내에 조성 중인 유시티(U-City) 통합관제센터가 기관들의 협업 속에 성공적으로 조성되는 선례가 될지 관심.
센터는 대전에 있는 2900여대의 카메라를 한 곳에서 관제하는 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대전시와 대전경찰청, 대전교육청과 자치구가 사업에 연계. 14일 일부 기관장의 관제센터 방문에 타 기관이 보도자료 배포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기관 사이 긴장감 팽팽.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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