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태 본부장 |
조현태 신임 본부장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한성고와 중앙대 토목공학과, 동 대학원 지반공학과(석사)를 나와, 1987년 LH에 첫 발을 내디뎠다. 신도시사업처와 심사평가처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토목시공기술사와 도로·공항기술사, 토질·기초기술사를 소유한 토목 전문가로 평가된다.
조현태 본부장은 “올해 예정된 3단계 정부청사 이전과 국책연구기관의 성공적 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시자족기능 및 앵커시설 유치 등 행복도시가 한단계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서 세종특별본부장은 인천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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