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은 시와 자치구 위생감시원, 대전지방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원 등 3개반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과, 떡, 식용유지, 두부 등의 식품제조업체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인터넷 제수용품 판매업체 등에 대해 집중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허가제품 사용여부, 위생관리 및 취급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사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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