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장애청소년체육활동 지원, 생활체육교실운영, 동호회(클럽) 지원, 어울림생활체육대회, 동호인대항전, 특화사업 등 6개 항목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만족도 평가, 자체 평가, 행정 평가, 위원회 평가 등 다면평가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장애청소년체육활동지원 28차례, 생활체육교실지원 14차례, 동호회(클럽) 지원 32차례, 어울림생활체육대회 5차례, 동호인대항전 등 도내 112개 사업을 지원,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노철 사무처장은 “앞으로 도내 장애인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학생과 노인 종목 활성화도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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