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년 동안 세종교육의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줘 수상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해 수범효과 제고 및 수상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은 국무총리 표창으로 우수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5명, 장관 표창으로는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성공개최, 유아교육발전, 학생건강증진, 정보공시 업무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1개 기관과 18명의 직원들이 상을 받았다.
교육감 표창은 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올리사랑 실천 우수교,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교 및 학부모회, 2013년도 하반기 우수 공무원, 교직원업무경감, 학교급식업무 유공자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공적을 이룬 학교와 학부모회를 비롯한 교직원들이 수상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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