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회장기 생활체육풋살 성료

생활체육 활성화와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한 '제7회 대전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29일 지수풋살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대전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풋살연합회가 주관해 청소년부와 일반부 선수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 결과 청소년부에선 리틀울프가 우승을, JUST EU가 준우승을, 문정잡초맨과 풋살시작1일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일반부에선 토탈FC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레전드가 준우승을, 올스타와 보람FS가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전시생활체육회 박현호 실무이사는 “풋살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