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영 |
▲ 김돈곤 |
▲ 채호규 |
▲ 공범석 |
▲ 이윤선 |
환경녹지국장에는 교육 파견에서 돌아온 채호규 부이사관이,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에는 교육 파견됐던 공범석 부이사관이 각각 발령됐다. 복지보건국장 직무대리에는 김현규 보건행정과장이, 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에 이현우 건설정책과장이,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에 조한중 수산과장이, 정책기획관 직무대리에 오세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이 각각 승진 요원으로 발탁됐다.
공무원교육원장에는 정효영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 투자유치본부장이, 황해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교육에서 복귀한 정병희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홍보협력관에는 개청이래 처음으로 여성 공무원인 이윤선 관광산업과장이 발탁됐으며, 여성가족정책관에는 윤영우 예산부군수가 내정됐다.
3급 부단체장의 경우 서산부시장에 김영인 복지보건국장이, 아산부시장에 강익재 해양수산국장이 각각 발령됐다.
4급 부단체장은 공주부시장에 명규식 체육진흥과장이, 논산부시장에 강경원 의사담당관이, 계룡부시장에 홍석우 여성가족정책관이 각각 내정됐다.
또 금산부군수에 김시형 친환경농산과장이, 부여부군수에 최문락 예산담당관이, 홍성부군수에 류순구 기업지원과장이, 예산부군수에 이종연 토지관리과장이, 태안부군수에 김정호 안전총괄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인사는 민선 5기 마무리 인사로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에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여성공무원 배려 차원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 대변인을 발탁 중용했다”고 밝혔다.
내포=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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