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조사는 지난 7월1일부터 5개월간에 걸쳐 재산관리별로 항공사진, 지적도 등을 활용해 실시됐다.
시는 적발된 무단 사용자들에 대해 변상금 징수와 함께 대부계약 체결 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시는 공유재산목록에 등록된 재산에 대해서도 관련 지적공부와 등기부등본에 등록된 사항을 대조해 명칭이나 지목, 면적 등 오류사항 1597건도 정비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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