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지난달까지 부문별 민원발급 실적을 보면, 토지 분야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발급건수는 충남(3위)과 충북(8위)에서 높게 나타났다.
충남은 개별 공시지가 자료에서도 8위의 발급실적을 보였다. 지적 분야에서는 세종이 개별주택가격확인서 발급건수에서 전국 9위이자 충청권 1위를 차지했다. 지적(임야)도등본 발급 부문에서는 충남(4위)과 충북(7위)이 수위에 올랐다. 경계점좌표등록부와 지적측량기준점성과등본에서도 충남북은 중상위권에 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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