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이 보고한 전략 계획에 따르면'중국인 관광객의 첫 발걸음, 서산'을 비전으로 ▲특성화된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매력적인 관광거리 발굴 ▲관광객 수용을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설정했다. 2018년까지의 1단계 사업으로는 ▲대산항 국제관광프라자 조성 ▲관광벼룩시장 및 상설 야시장 조성 ▲중국인 관광객 전담여행사 육성 ▲중국인이 선호하는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 등이 제시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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