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김병준 전 부총리, 박수현 국회의원(공주) 등 민주당 인사들과 지지자 수천명이 참석했다.
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반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늘 행복했다”며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 최고 행복지자체 1번지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책에는 천주교 사제가 되고자 한 일화 등 황 시장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세일즈 시정을 펼친 행정 여정 등이 담겼다.
강우성ㆍ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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