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의 치안감급 인사가 늦어지면서 억측과 함께 곳곳에서 후유증. 2주 전부터 예고된 치안감 인사가 발표되지 않으면서 대전과 충남경찰청장의 인사도 지연.
관례상 지방경찰청장은 1년 단위로 바뀌어 왔다는 점에서 지역의 치안을 책임질 새로운 인물이 등용될 것으로 보이나 철도노조의 파업영향 때문에 인사가 늦어진다는 등 소문만 무성. 때문에 지방경찰청이 지자체와 협의해 결정할 내년도 치안정책과 계획수립 등도 결정할 수 없는 공백이 발생하면서 줄줄이 지연되고 있어 난감.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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